리코, 일본 기업과 인권에 관한 참여 및 구제 센터에 정회원으로 가입
도쿄, 2024년 10월 18일 - 리코가 일본의 일반 사단법인인 일본 기업과 인권에 관한 참여 및 구제 센터(JaCER)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리코의 다양한 외부 이해관계자들은 유엔의 기업과 인권에 관한 기본 원칙을 준수하는 비사법적 플랫폼인 JaCER의 참여 및 구제 플랫폼을 통해 영어 또는 일본어로 회사에 대한 인권 고충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코의 인권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코 그룹 인권 정책은 리코가 모든 이해관계자가 보복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인권 문제를 보고할 수 있는 포괄적인 내부 고발 시스템과 고충 처리 메커니즘을 제공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리코는 내부 고발 시스템, 협력업체 핫라인 및 기타 조치를 구축하여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왔습니다.
앞으로 리코는 외부 이해관계자를 위한 리코의 자체 보고 시스템과 더불어 JaCER의 참여 및 구제 플랫폼과 전문가 지원을 활용하여 더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불만에 적절히 대응하는 동시에 합법성과 투명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