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는 '닛케이 지속가능 종합 서베이 2024'의 SDGs 경영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도쿄 –리코(Ricoh)가 닛케이가 주관하는 '2024 닛케이 지속가능 종합 서베이'의 SDGs 경영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리코는 6년 연속으로 70점 이상의 표준 점수로 별 다섯 개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리코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여한 선도 기업을 선정하는 '닛케이 SDGs 경영대상'에서 “프라임 시트 기업(Prime Seat Companies)”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닛케이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프라임 시트 기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SDGs 이니셔티브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기업 중 SDGs에 대한 뛰어난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리코는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2024 닛케이 SDGs 경영 대상은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 경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영 전략에 SDGs를 통합하여 기업 가치를 향상시킨 일본 기업을 평가합니다. 이 조사는 SDGs 전략과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환경적 가치, 거버넌스 등 4개 영역의 질문으로 구성되며, 기업 설문조사와 공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18개의 평가 기준을 통해 기업의 SDGs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11월 26일에 열린 수상 기업 시상식에서 리코의 사장 겸 CEO인 오야마 아키라는 수상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프라임 시트 기업으로서 이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헌신한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업무공간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디지털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근로자를 둘러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모든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문화에 뿌리를 둔 리코 그룹은 지속적인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코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접근 방식은 번영(경제), 사람(사회), 지구(환경)의 세 가지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리코는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 문제 해결'과 '견고한 경영 인프라 구축'이라는 두 가지 핵심 영역에서 7가지 중요 이슈를 선정하고, 이와 연계한 16가지 ESG 목표를 설정하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리코는 사업 성장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여 ESG와 사업 성장의 연계를 통한 기업가치 향상을 추구할 것입니다.